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레로 로쉐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파일:ferrero rocher.png]] '''Ferrero Rocher'''. 로셰(Rocher)는 [[프랑스어]]로 바위를 뜻한다. 여기서의 로셰는 견과류 등을 넣어 바위처럼 울퉁불퉁한 모양이 되게 만든 초콜릿을 의미. 간혹 이탈리아 쵸코릿으로 오해를 하는데 상관이 없고 로쉐는 이탈리아어가 아니다. [[헤이즐넛]]으로 제조한 [[스프레드(식품)|스프레드]]인 '''[[누텔라]]'''를 만든 이탈리아 [[페레로]][* 페레로 하면 초콜릿이지만 초콜릿 말고도 틱택이라는 박하사탕 등 다양한 브랜드도 나온다.]사의 [[초콜릿]] 브랜드이다. 대한민국에서 페레로 로쉐는 [[길리안]], [[고디바]] 초콜릿과 함께 '비싸고 맛있는 초콜릿'의 대명사로 꼽히지만 사실 고급 초콜릿까지는 아니다. 하지만 시중 보급형 초콜릿 수준도 아닌지라 공산품 초콜릿 중에서는 비싼 가격 때문에 쉽게 먹지 못하는 초콜릿 중 하나. 포장이 고급스럽기 때문에 [[발렌타인 데이]], [[화이트 데이]], [[빼빼로 데이]], [[크리스마스]], [[수능]] 등 특별한 날에는 슈퍼나 마트 등에서 진열하는 경우가 많고, 지인, 연인 간의 선물로도 인기가 많다. 제품 중에 종 모양으로 포장해서 판매하는 게 있는데, 이것이 [[골든벨]]을 연상시킨다 하여 수능 날 선물 마케팅에 사용되고 있다. 당분은 머리 회전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. 라이벌급인 길리안은 동네 마트나 편의점에서 보기 힘든 것에 비해 페레로 로쉐는 길리안보다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. '''가격은 2023년 12월 편의점 기준 개당 약 900원가량.''' 개수가 많아지면 포장 때문인지 가격이 비례해서 높아진다. 열량은 3개에 235kcal.(중량 37.5g) 독특한 식감과 구성 덕분에 여러 가지 과자나 빵 등을 만드는 재료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. 하지만 포장이 단순하게 비닐 포장인 T-3나 T-5 같은 것을 10개 이상 묶어 파는 경우처럼 많이 들어있을수록 싸진다. 당연하지만 온라인 몰에서 구매하면 1개당 400원 정도로 줄일 수 있다. 예를 들면 T-24가 9600원가량인 식이다. T-8부터는 비닐 포장이 아닌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하므로 가격이 올라간다. 제일 창렬인 건 하트 모양 케이스인 T-8로, 8개밖에 안 들어가 있는데 포장이 쓸데없이 고급이라 온라인 몰에서 사도 개당 600원 이상이고 편의점의 경우 개당 1000원꼴. CU 편의점에선 발렌타인데이, 화이트데이마다 카드사 50% 할인을 하는 경우가 많다. T멤버십까지 적용하면 실버는 5%, 골드 이상은 10%가 적용되므로 각각 55%, 60% 할인률이 나오므로 온라인 몰과 비교해도 가장 싼 편. 훨씬 저렴한 짝퉁이 존재하지만, 당연하게도 페레로 로쉐만큼의 맛은 나오지 않는다. 한국에서는 2007년부터 [[매일유업]]이 [[누텔라]]와 함께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. 재밌는 건 동양과 서양의 가격 차이가 심하다는 것. 한국과 일본에선 고급 과자 이미지가 있어 비싸게 팔리지만, [[미국]]은 12개짜리 포장에 고작 4달러가 보통이며 당연히 여러 개 들어 있을수록 개당 가격은 싸진다. 미국 소득이 한국보다 높은 것을 고려하면 페레로 로쉐의 체감 가격은 한국이 미국의 2배 이상이다. 유럽의 경우 체코같이 물가가 싼 국가에서는 30개들이 가격이 5유로 밑을 찍는 기적이 일어나기도 한다. 이미지 마케팅의 성공 사례로 볼 수 있을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